감동후기

집현전은 의뢰인의 한마디 한마디에 집중합니다.

죽을 용기로 무엇이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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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OO
작성일 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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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개시결정을 받은 사람입니다. 알바 아니에요~ ^^ 전 몇년 전 회사를  다니다가 나이도 있고 밀려나다시피 퇴사를 하게 되었고 때마침 친한 친구가 CCTV 설치 관련 사업이 전망있다며 같이 하자고 하길래 아무것도 알아보지 않은 상태에서 아무 생각 없이 무슨 일이라도 해야겠기에 망설임 없이 하게되었는데 역시나 사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매출도 않나오고 친구와 돈 문제로 마찰도 생기고 결국 딱 1년만에 사업을 접고 빚만 몇천 지게 되었죠 그 무렵 와이프와 돈 문제로 잦은 마찰을 빚게 되고 결국 양육권도 포기하면서 양육비 매달 50만원을 주기로 하고 협의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보이스피싱으로 당하면서 사기 방조죄에 가담 되어 모든 은행 거래가 약 2년정도 정지가 되었습니다. 그땐 왜 나한테만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죽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자식이 먼지 한번씩 볼때마다 죽고 싶은 마음을 없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어떻게든 살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다른 회사에 취직을 했으나 빚독촉으로 회사에 까지 찾아오더라구요 그런일이 있는 것을 아는 동료가 개인회생을 알아보라고 알려주더라구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알아보니 와이프와 이혼을 했더라도 재산의 반은 저의 몫이라며 그만큼은 먼저 변제를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안되나보다 하고 다른쪽으로 알아보니 신용회복이 있어서 알아보니 이자빼고 원금을 8년 정도 분할 납부하는 거더라구요 그래서 신청을 하고 1년 정도 있다가 이것도 부담이 되서 인터넷으로 검색하다가 집현전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죠. 기존에 제가 알고 있던 정보도 있고 해서 그냥 반신반의한 상태로 물어보자는 생각으로 지금 제 상태에서 개인 회생이 되냐고 물었더니 제 상태를 들으시고는 바로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속으로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유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 해주셔서 거짓말이 아니구나라고 생각했죠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땐 많이 불안 했죠 인감도장 및 서류를 우편으로 보내달라 하는데 혹시 사기나 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참 많이 했어요  그래서 계약을 하고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제 사정을 들으시고 할부로 나누어 낼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러면서 몇 개월간 카톡으로 연락을 주고 받았죠 중간 중간 필요한 서류가 있으면 카톡으로 사진찍어서 보내기도 하구.........진짜 이자리를 빌어 제가 다시 한번 삶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집현전 직원 분들과 봉만수 변호사님, 이현지 과장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혹시 저와 같은 처지거나 할까 말까 고민중이신 분들 바로 전화하세요. 기다리면 기다릴 수록 손해 거든요 ㅎ 시간은 2월에 시작해서 7월에 결정 되었으니 좀 길 수도 있지만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생각으로 버티시면 좋은 결과가 나올꺼에요 그리고 여기 직원분들 특히 이현지 과장님은 자기 일처럼 생각하시면서 정말정말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집현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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